도쿄도 사진미술관은 전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‘사진 및 영상’ 전문 미술관입니다(1995년 1월 설치). 희귀작을 포함하여 총 37,312점(2023년 3월 말 현재)에 달하는 작품을 소장 중인 본 미술관에서는 3곳의 전시실을 통해 테마에 따라 작품을 선별한 수장전과 일본 국내외의 우수한 작품을 독자적인 시선으로 소개한 기획전 등 풍부한 전문성과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춘 전람회를 연간 약 20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습니다. 또한 1층 홀에서는 아트&휴먼을 주제로 한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는 상영회도 실시하고 있습니다.